정치∙사회 2015 뿌뜨리 인도네시아 "놀라운 미모" 편집부 2015-02-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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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뿌뜨리 인도네시아(Puteri Indonesia)의 최종 우승자인 아닌댜 꾸수마 뿌뜨리(중부자바주 대표)가 20일 최종 심사에서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4년 뿌뜨리 인도네시아 최종 우승자인 엘비라 데비나미라(동부자바)가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5년 뿌뜨리 인도네시아에 출전한 후보 전원. 사진=안따라(Antara)
뿌뜨리 인도네시아 대회는 인도네시아의 ‘미(美)’를 알리기 위한 대회로 지난 1992년 뿌뜨리 인도네시아 재단(Yayasan Puteri Indonesia)에 의해 처음 개최됐다. 이 대회는 단순히 인도네시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다양한 전통과 관광문화 등을 소개하는 대회로 이미 국제적 수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뿌뜨리 인도네시아에 출전하기 위한 조건은 인도네시아 국적이며 18~25세 사이의 미혼 여성,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최소 168센티미터 이상의 키를 갖춰야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관광, 문화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아름다운 외모, 지혜로움 등이 심사기준이다. 외국어, 춤, 음악 등 개인 능력을 보여줄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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