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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무거운 긴장감 속 ‘죽음의 섬’ 누사깜방안 편집부 2015-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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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따라(Antara)
 
중부자바 찔라짭 슬레꼬 부두에서 24일 인도네시아 해군장병들이 굳은 표정으로 누사깜방안 해역을 지키고 있다. 해군 측은 호주인 2명을 포함한 마약사범 사형장으로 지정된 누사깜방안섬에 대한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사형수의 누사깜방안 교도소 이송에 허큘리스 수송기를 사용이며, 이때 수호이 전투기 편대가 호위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송시간과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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