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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시나붕 화산, 다시 화났산 편집부 2015-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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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붕산의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와 연기가 9일 북부 수마트라 까로의 브라스따기 지역 부낏 군달링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어지고 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에만 3번에 걸쳐 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따라(Antara)
 
해발 2천600m의 시나붕 화산은 400여년간 휴화산이었으나 지난 2010년 분출한 뒤 휴면상태에 들어갔다. 그런 가운데 2013년 9월부터 다시 분출을 시작해 작년 2월까지 15명이 숨지고 3만 명 이상이 대피하는 큰 피해를 야기한 바 있다.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인 '불의 고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120개가 넘는 등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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