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행복해서 웃나요? 웃어서 행복하죠! 편집부 2015-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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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폭우에 의해 발생한 홍수로 11일 반뜬주 땅으랑시 쁘리욱의 한 마을에 성인키를 넘어설 정도의 물이 차올랐다. 갈 곳도 잃고, 주인도 잃은데다가 물까지 흠뻑 들이킨 자동차 한 대가 마을 한 가운데를 표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반면 'Happy 홍수 day'를 맞이한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투망치는 장년!"
한 마을 주민이 인도네시아 대표 사립대학 뜨리삭띠대학교 앞에 불어난 물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며 투망을 던져 물고기를 낚고 있다. 사진=아딧야(Aditya)
이날 사진 속 '자카르타 강태공'은 무려 수십 마리의 월척을 낚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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