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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장남, 미인대회 출신 여성과 결혼 임박 사회∙종교 편집부 2015-04-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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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 취임식 날 기브란과 셀비. 사진=기브란 트위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27)가 미인대회 출신 여성과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꼬위 대통령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기브란은 솔로에서 태어났으며 이곳에서 외식업 및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기브란의 여자친구는 2009년 ‘미스 솔로’ 1위를 차지한 셀비 아난다 뿌뜨리다. 셀비는 현재 솔로시 관광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미 대중에 얼굴이 알려져 있으며 기브란보다 1살 연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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