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서 ‘2015 아태농정포럼(APAP) 라운드테이블’ 정치 편집부 2015-04-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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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전문가과 쌀공급체인 등 농업·농촌 협력방안 논의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APAP포럼 의장)은 지난달 26~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15 아태농정포럼(APAP)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아시아 역내 쌀 공급체인 및 통합 △농촌경제개발을 위한 농산업 민관협력과 민간부문 역할 증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와 아프리카-아시아농촌개발기구(AARDO) 극동지역사무소가 주최하는 APAP포럼은 이상무 사장이 2003년부터 의장직을 맡고 있다.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에 따른 농업투자와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5년 라운드테이블에는 바수끼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건설부 장관, 프랭키 시바라니(Fransiscus M.A Sibaran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 틴투우(Tin Htut Oo, 미얀마) UN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최고자문위원 등 각국 정부 관계자와 농업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지난달 28일에는 농어촌공사 인도네시아 주재사무소를 찾아가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에서 △까리안댐 건설사업 △서부따룸수로 개보수 △찌따룸유역 통합수자원관리사업 등을 맡아 시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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