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오른쪽)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바수끼 장관정책보좌관이 '제3차 한·인도네시아 FMU/REDD+ 공동사업 운영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형 열대림’ 보존사업을 늘린다. 산
정치
2015-04-06
쌀밥이 주식인 인도네시아인들이 오히려 쌀 소비를 줄이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자카르타 근교 소재 데뽁시에서 처음 시작된 '일주일에 하루 쌀밥 없는 날'(One Day No Rice) 운동은 서부자바주와 반둥시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쌀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자
사회∙종교
파푸아주 자야 뿌라에 위치한 슨따니(Sentani Airport) 공항 경찰은 지난 1일, 수하물에 권총과 실탄을 숨겨 입국한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리볼버와 실탄 몇 발을 종이와 옷으로 포장해, 가방에 넣어 기내에 반입하려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입국 심사중 수하물 X-
지난 31일, 서부 자바주 데뽁시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대학교(UI) 캠퍼스 내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데뽁 경찰 당국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UI대학의 2학년 학생으로 시내에 있는 하숙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하숙방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 자카르타 경잘병원에서 피해자의 부모가 신원을 확인
사건∙사고
산업용으로 쓰이는 직육면체의 블럭 얼음조각(es balok)이 식용으로 팔려나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남부자카르타 경찰당국은 최근 식당 및 길거리 노점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마시고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식당에서 파는 얼음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이들 상인들이 식용 얼음을 사
2015-04-02
인도네시아 인권 단체 스따라연구소는 30일 자카르타특별주와 서부 자바주 반둥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슬람 과격 단체 'ISIS'에 대한 의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응답한 학생의 75%가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66.8%가 그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3월 9
조꼬 위도도(왼쪽 두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PDIP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활동하던 당시 부인 이리아나(왼쪽), '수카르노 왕조' 메가와띠(가운데) 현 PDIP 총재와 그녀의 딸 뿌안(오른쪽 두번째) 장관, 그리고 아들 쁘라난다 쁘라보워(오른쪽)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글
중앙 자카르타 따나아반 시장에 위치한 한 건물에 균열이 생겨 시장상인들이 우려하고 있다. 자카르타 지반 침하로 인해 생긴 균열인 것으로 주민들은 보고있다. 관리 사무소 와리민(53)씨에 따르면 균열은 지난 몇년간의 지반 침하로 인해 생겼으며 건물 1층에서 4층까지 뻗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안따라(Antara)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은 최근 인간과 코끼리 사이의 문제 발생 비율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문제 발생률이 가장 높은 1.2%로 나타났다 WWF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코끼리는 약 2천 마리로, 인도(8천마리), 말레이시아(3천8백마리), 미얀마(2천6백마리)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
일본 기업의 신입 직원 교육이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의 한 전자책 업체는 2015년 입사연수를 자카르타에서 열었다. 4일간의 일정으로 자카르타에서 열린 신입사원 연수 과정에서는 일본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전개를 추진하는 일환으로 신입 사원에게 현지의 환경과 소비
한국 포토 뉴스 탑스타뉴스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류스타의 소식을 해외에 전파해 온 자사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분석한 결과, 페이지의 팔로워 대부분이 해외 이용자들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트위터 API를 이용해 트위터 팔로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윕맵 서비스를 통해 톱스타뉴스 트위터 계정을 분석해본 결과 한국 이
문화∙스포츠
가혹한 전자정보거래법(ITE) 때문에 두 여인이 형을 선고 받아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여성 두 명은 2008 전자정보거래법(ITE)에 의해 형을 선고받았다. 반둥에 사는 주부 위스니 에띠(47)는 5개월 징역형과 벌금 1억 루피아를, 족자카르타에 사는 대학원생 플로렌스는 2개월 형과 벌금 1,000만 루피아를 선고받았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