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젠 권총까지 밀수, 국민들 과연 안전한가? 정치 편집부 2015-04-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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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주 자야 뿌라에 위치한 슨따니(Sentani Airport) 공항 경찰은 지난 1일, 수하물에 권총과 실탄을 숨겨 입국한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리볼버와 실탄 몇 발을 종이와 옷으로 포장해, 가방에 넣어 기내에 반입하려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입국 심사중 수하물 X-ray 검사를 통해 발각됐으며, 발견한 공항 직원이 즉각 공항 경찰에 신고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그를 구속 기소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범을 찾기 위해 의심되는 이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공범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공항 직원의 추격을 뿌리치고 도주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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