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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 뉴스 앵커, 신당 지도자가 되다 정치 편집부 2015-03-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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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스 앵커인 그레이스 나탈리가 새로운 정당의 지도자가 되어 나타났다. 지난 29일 나탈리는 젊은 정치인들이 이끄는 정당을 설립 중이라고 전했다.  
 
나탈리는 공식적으로 정치 참여에 뜻을 밝히며 “뜻을 함께 하는 젊은 동료들과 함께 국민연대당(Indonesian Solidarity Party·PSI)을 설립 중”이라고 말했다. 무하마디아 소속 운동가 라자 줄리 안또니가 PSI당 사무총장을 맡았다. 그녀는  PSI당에 참여하는 당원들은 대부분 정치 경험이 없는 젊은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32세인 그레이스 나탈리는 다양한 방송국에서 앵커로 활약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리서치 회사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 컨설팅의 CEO로 변신해 성공적인 경영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PSI당이 공식적으로 설립된다면 그레이스 나탈리는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메가와띠 당수의 뒤를 잇어 인도네시아 두 번째 여성 당수가 된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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