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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런닝맨' 인기 가장 높은 곳은? "인도네시아•중국"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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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와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OTRA에 따르면 '런닝맨'은 CIS, 동남아, 아프리카, 중국,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에 걸쳐 방영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및 중국(홍콩)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무역관은 "'런닝맨' 출연진들이 입는 커플룩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신혼 부부 커플룩으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는 '런닝맨'이 통근길에 휴대기기를 이용해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혔다.
 
또 저장위성 TV에서 방영하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런닝맨' 출연자 이광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의 전속모델로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식에서 1만 명을 운집시키기도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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