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라빠가딩, 주차미터기 설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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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특별 주 교통부는 25일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지역에 주차미터기를 도입했다. 끌라빠가딩 블라 베드대로에 90대가 설치되었으며 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자카르타 교통부는 지난해 9월 중앙 자카르타 사방대로에 주자미터기 11대를 시험 도입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해왔다. 교통국은 사방 대로 주차 단속에서 일정한 성과가 있었던 것을 인용해 끌라빠가딩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끌라빠가딩에 설치되는 측정기는 사방 거리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미터기로 전자 화폐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교통국은 향후 3년 이내에 주 전역으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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