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공항공사 앙까사 뿌라II(PT Angkasa Pura II)는 3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진입로인 쁘리메떠르 우따라(Jl. Perimeter Utara) 보수공사로 인해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이에 따라 공항에서 땅으랑시 방면이 3일 자정부터 통제됐다고 밝혔다. 브람 바로또 찝따디 앙까사 뿌라II 매니
정치
2015-03-04
노동이주부는 산재로 사망하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지난 1일 연간 10만 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해 2,40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작업장 안전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하니프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안전사고 발생률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사회∙종교
올해 1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으며, 그 수는 총 72만 3,039명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를 찾는 여행객은 늘었으나 인도네시아 전반 관광객은 2개월 만에 내림세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주요 출입 관문 19곳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6% 감소하여
자신들을 'Archipelago Community'라고 밝힌 집단이 27일, 자카르타 대통령궁 앞에서 조속히 사형을 진행하라고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의 외교 자세’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행한 결과 국민의 86%가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주요 5개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최대 15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일본인 관광비자 면제정책’의 시행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아구스 산또소 법무인권부 출∙입국관리소 여권·비자국 국장은 2일 투자조정청(BKPM)에서 열린 일본계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인도네시아 국가수송안전위원회(KNKT) 대원들이 2일 서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로 운반된 에어아시아기 QZ8501기 잔해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해 말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 8501의 수색 작업을 공식 종료했다. 3일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판은 밤방 소
사건∙사고
3세~6세 사이의 자녀의 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가 오는 9일~10일 이틀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JIS 유치부 입학을 고려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JIS 유치부 오픈하우스 행사는 이메일
2015-03-03
27일 발리 경찰 당국이 곧 있을 호주인 사형수 2명 이송작전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당국은 외국인 9명을 포함해 마약 사범 사형수 10명을 이번 주 안에 사형장으로 이송시킬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검찰 총장실 대변인은 "이송이 이번 주에 완료될 것&quo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8일 동부 자카르타 쁘라무까 새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대통령궁 꾸미기에 심취해 있는 듯하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부 자카르타의 쁘라무까 시장을 방문해 보고르와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기르기 위한 새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쇼핑몰에서 ‘제 5회 인도네시아 사진 작가상(2013~2014)’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인드로요노 수실로 해양조정부 장관 등 VIP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총 5,463점으로 상당히 경쟁이 치열했다. 인도네시아 사진 작가상을 받은 작품들은 오는 15일까지
문화∙스포츠
지난해 10월 취임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달 하순 일본을 첫 방문할 예정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첫 일본방문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인도네시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4월 하순에는 아베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첫 방문할 계획이지만, 그에 앞서 조꼬위 대통령이 일본을 먼저 방문해, 인프라 등 경제협력을 논의할
인도네시아 ‘2015 빅데이터 위크’가 9, 10일 이틀간 리츠칼튼서 열린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자료가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흔히 얘기하는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