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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앙자카르타 불법주차 단속, 계속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5-03-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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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도로변 불법주차를 일제 단속했다.
 
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지난달, 약 천여건 이상의 주차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은 “지난 1월 약 1,300여건의 적발건수에 비하면 다소 줄었으나 아직도 주자위반이 횡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불법주차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은 벌금형에 처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국 측은 “단속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대로변 불법주차는 근절돼야 할 것이다. 특히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자카르타주정부는 시내 노상에서 주차 미터기를 설치해 주차 단속을 벌이고 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정체 완화의 목적도 있으나 주차 공간에 무단으로 불법 노점을 벌이는 행위도 단속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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