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 왕도마뱀 자료사진. 초대형 코모도 드래곤이 곧 등장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자 자카르타글로브는 트로이 목마 코모도 드래곤이라는 뜻의 ‘Trokomod’가 족자카르타와 반둥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현대
문화∙스포츠
2015-02-26
동부 자바 말랑 소재 이슬람 중학교의 교장이 14세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R”이라는 이름의 학교장은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만약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징역 5년 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띠요 아동여성보호과 과장은 &ldquo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시민들이 지난 25일 토니애벗 총리의 얼굴이 합성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아딧야(Aditya) 남부자카르타 라수나 사이드 대로에 위치한 호주 대사관 앞에서 25일 시민들이 반 토니애벗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국적의 2명의 마약사
사회∙종교
북부수마트라 지역 해이즈(산불로 인해 발생하는 연무) 공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찾아 오면서 북부수마트라 지역 산불 발생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북부수마트라 인근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 관계자
데뽁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폭발물 사고로 인해 근로자들이 근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데뽁에 위치한 ITC쇼핑몰에서 사제폭탄이 폭발해 시민들이 공포 에 떨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2층 남자 화장실에 정체 모를 갈색 상자가 놓여있었고 오후 6시 이 상자에서 작은 폭발이 한 차례 있었다.  
인도네시아 헌법 재판소가 민간기업의 수자원 원천지 독점을 허용한 법률을 취소한데 대해 시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쉽게 마실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아래 그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자카르타에 사는 엘리자베스 씨는 “2004년에 제정된 법률은 문제가 많았다.”며 &l
인도네시아 뉴스에 보도된 체포 장면과 현장서 발견된 엑스터시. 사진=유튜브 마약사범 척결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한 한국인 남성(47)이 마약소지 혐의로 중앙자카르타 경찰당국에 붙잡혔다. 이니셜 KKH로 알려진 이 한국인 남성은 지난 15일 밤 블루버드
2015-02-25
이달 초 중부자바 뜨갈군에서는 가정에서 쓰던 LP가스통이 폭발해 일가족 5명을 덮쳤다. 폭발 직전 가스냄새를 맡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LP가스가 누출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푸른색의 가정용 12kg들이 LP가스통은 아직 한국처럼 도시가스 시스템이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다수의 라이온 에어 항공편이 연착된 가운데 공항 티켓판매창구가 폐쇄되면 시민들이 더 큰 불편함을 겪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오전, 다수의 라이온 에어 항공편이 연착됐다. 이에 화가난 승객들은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에 강도 높은 서비스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 당국은 최근 택배 상자로 위장한 폭발물이 배달되고,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장소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등 일련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에게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경찰은 서부자바 브까시의 무스띠까 자야 지역에서 발생한 일명 “폭탄상자” 택배 테러위협 사건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일함 아나스(오른쪽) 50m 미남, 100m 미녀 등 우리 주변에는 인물들을 평가하는 많은 언어유희적 요소가 많다. 그러면 이 사람은 어떨까? 만일 당신이 멀리서 이 사람을 본다면 깜작 놀랄 수 도 있다. 누군가와 너무도 흡사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이미 ‘그&r
인도네시아 정부는 브라질과 호주 등이 자국민이 포함된 마약사범 사형 집행 유예를 요구한 데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3일 브라질산 무기 구입의 연기 여부를 검토 중이며, 호주에 대해서는 2004년 지진해일(쓰나미) 구호 성금을 되돌려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