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바-발리 PPKM 1주 연장…2월7일까지 보건∙의료 편집부 2022-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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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입구 보건앱 체크인 필수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1주 연장했다.
자바-발리 외 지역 PPKM은 2월 14일까지 2주 연장됐다.
한편, 자카르타 주정부는 PPKM 규정을 위반한 1,539개의 사무실/회사를 임시 폐쇄 조치했다.
자카르타 노동부 등 관련 감독기관이 지난해 7월 5일부터 2022년 1월 26일까지 모니터링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3,019개 회사 중 1,539개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이중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쇄는 1,407개 사무실이며 코로나19 보건수칙을 위반한 기업은 132 곳이다.
코로나19 감염사례로 문을 닫은 1,407개 기업 중 자카르타 남부에서 506곳으로 가장 많으며 중부 자카르타에 460곳, 서부 자카르타에 196곳, 북부 자카르타에 135곳, 동부 자카르타에 110곳 등으로 나타났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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