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가자마다 대학교, 의학·보건·간호 학부 새 시설 완공 사회∙종교 편집부 2018-03-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 위치한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UGM)가 최근 의학·보건·간호 학부의 새로운 시설을 완공했다.
대학원생의 연구나 수업 등에 사용될 이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1층에 달하는 트윈 타워로 구성돼 있다.
면적은 9,760평방 미터로 3층과 4층에는 타워를 연결하는 중앙 연결 통로가 설치됐다.
총 건설비는 1천억 루피아. 태양 에너지 등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이 대학 공식 웹 사이트에서 의학·보건·간호 학부의 학장은 "새로운 시설의 개설로, 열대 질병 치료 등의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1949년에 개교한 가자마다 대학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가장 큰 대학으로 인도네시아 대학교, 반둥 공과대학교 등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전글장관·고위 공무원 등 출품한 자선 경매 행사 열려 2018.03.06
- 다음글초만원 인니 교도소 관리 엉망…교도소가 마약밀매 온상 2018.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