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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사누르, 노년층을 위한 건강관광특구로 개발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21-0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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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사누르 지역 (구글 지도 캡처)
 
에릭 또히르 (Erick Thohir) 국영기업부(BUMN)장관은 발리 사누르(Sanur)지역을 노년층을 위한 경제특구(KEK)로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에릭 장관은 3일 투자자 포럼에서 “발리 사누르 지역은 노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관광구역으로 만들기에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의 자료에 따르면, 사누르 경제특구를 위해 41헥타르(Ha)의 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 21.2헥타르는 국제적 수준의 병원, 생태공원, 상업시설 및 호텔 및 호텔학교 등을 갖춘 건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릭 장관은 일자리창출법 2020년11호의 시행에 따라 사누르 경제특구의 개발 가능성은 더욱 열려있고 정부, 국영기업, 지역 및 글로벌 투자자 간의 잠재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건강관광 또는 의료관광의 가능성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의료관광의 발전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의료시설 개선을 장려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의료관광의 발전으로 인도네시아인의 해외 의료관광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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