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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귀성객 돌아온 집에 스티커 부착해 감독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21-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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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부지사 아흐맛 리자 빠뜨리아(Ahmad Riza Patria) (Karin Nur Secha/detikcom)
 
자카르타 주 정부는 올해 르바란 기간 동안 귀향했다가 돌아오는 주민들의 집에 스티커를 붙여 격리대상자를 구분할 계획이라고 18일자 현지매체 드띡컴 등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아흐맛 리자(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이 스티커를 붙이는 목적은 귀향했다 돌아온 주민의 집이 격리되도록 이웃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자 부지사는 스티커 부착은 르바란 기간에 고향에 다녀온 주민들이 져야할 일종의 책임이며 귀향하지 않았던 주민들은 귀향했다 돌아온 사람이 누구인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돌아온 주민들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지역 통반(RT/RW)을 통해 귀향했던 주민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스티커가 부착된 주택에 대해서 2 주 동안 관찰 감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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