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지사대행 군경 교회•성당 순찰 예정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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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르소노 자카르타주지사 대행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군인과 경찰 등 병력과 함께 자카르타 내 교회와 성당 등을 순찰할 계획이라 밝혔다.
수마르소노 주지사대행은 20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당과 교회 등을 직접 순찰할 계획”이라 밝히고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국가 이념 비네까 뚱갈 이까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사 대행의 이 같은 방침은 만일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데서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주정부의 크리스마스 이브 교회, 성당 순찰은 예전부터 있어 온 전통이다. 주지사는 보통 자카르타의 카테드랄 성당, 엠마뉴엘 성당 등을 방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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