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우디 방문 부산 거주 인도네시아인 모녀 고열,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음성 사건∙사고 편집부 2017-09-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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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인 여성과 딸이 고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병동에 입원됐다.
이들은 독감 판정을 받았으며 메르스 음성 반응이 나온 상태로 보건당국은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6분 부산 중구 부평동에 살던 인도네시아인 A(26·여) 씨와 그의 17개월 딸 B(1·여) 양이 각각 기침과 고열 증세를 보여 동아대병원 격리병동에 이송됐다.
중구보건소 등 보건 당국은 A 씨와 그의 딸이 최근 3주간 사우다아라비아 메카에 성지순례를 다녀온 점을 들어 메르스 반응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는 음성반응이 나온 상태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6분 부산 중구 부평동에 살던 인도네시아인 A(26·여) 씨와 그의 17개월 딸 B(1·여) 양이 각각 기침과 고열 증세를 보여 동아대병원 격리병동에 이송됐다.
중구보건소 등 보건 당국은 A 씨와 그의 딸이 최근 3주간 사우다아라비아 메카에 성지순례를 다녀온 점을 들어 메르스 반응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는 음성반응이 나온 상태다.
보건 당국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격리병동에 입원하게끔 했으며 18일 오후 6시 메르스 2차 검사 결과를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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