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부자바 슬라믓 산에서 현지 등산객 실종 사건∙사고 편집부 2017-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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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 슬라믓 산
중부자바 뜨갈에서 온 등산객 카리스 무난다르(23세)가 중부자바 슬라믓 산에서 실종되어 재난구조팀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현재 찔라짭의 공동 재난구조팀이 협조하여 실종자를 찾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구조팀장 누르 로딘 무크리신이 25일 현지 언론에 전했다.
실종자 카리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30 분에 구찌 뜨갈 등산로를 통해 친구 8 명과 함께 슬라믓산을 등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현지인 다무리가 안내하는 등산로로 오후 8시 30분에 올라가기 시작해서 다음날 24일 아침 9시에 정상에 도착했다.”고 누르가 말했다.
하산할 때 산에 안개가 끼면서 카리스는 함께 간 일행으로부터 이탈한 것으로 추측한다. 일행들은 샤리스를 찾기 위해 수색했으나 허탕치고 24일 오후 1시에 하산해야만 했다.
일행들은 구빠라 베이스캠프에 밤에 도착하여 카리스의 실종 신고를 했다고 누르가 설명했다.
슬라믓 산은 (3.428 mdpl) 중부자바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자바 섬에서 가장 큰 산이다. 슬라믓산은 5개 군(반유마스, 뿌르발링가, 쁘말랑, 뜨갈, 브르브스)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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