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빠른 고젝운전자가 연예인 마약거래 잡았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눈치빠른 고젝운전자가 연예인 마약거래 잡았다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31 목록

본문

 
경찰은 SF 이니셜의 연예인과 그의 연인인 C를 마약류 소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청 사건 사고부장인 수원도 나잉골란은 이번  SF의 체포는 앱기반 오토바이 택시기사인 H의 신고로 적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 H는 북부 자카르타 뜨븟 지역에서 의문의 남자로부터 어떤 물건을 신속히 보내달라는 주문을 직접 받았다. 그 남자는 H에게 30만루삐아를 건네며 땅그랑 모던랜드로 물건을 배달해 달라고 했고 그 남자는 매우 초조해 보였다고 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H는 그 길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배달하려는 물건을 열어보니  스위스 아미 브랜드 시계 상자 속 담배곽안에 0.5 그램의 마약인 사부와 파이프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후 경찰은 H를 대신하여 물건을  배달하면서 땅그랑 모던랜드 현장에서 물건 받으러 나온 남성 C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C의 집안에는 C의 연인이자 조연 연기자 SF가 함께 있었고 C의 방에서 총 5.54 그램의  2개의 대마초 박스와 한통의 담배 용지, 그리고 한개의 파이프가 발견됐다. 
 
마약(사부)은 SF가 그의 지인인 아르디(수배중)에게 0.5그램에 85만 루삐아에 구입하고 대마초는 땅그랑 지역 파샤라는 사람에게서 한뭉치당 85만 루삐아에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SF와 C는 인도네시아 2009년도 헌법 114조 (2), 115조 (2) 35번 마약법 위반으로 처벌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