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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대만 정부, 인도네시아와 각 분야에서 협력 강화 정치 편집부 2018-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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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태국 경제 무역 대표처(TETO)는 9일 대만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각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농업 분야에서 서부 자바 까라왕의 쌀 생산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을 농가지도·쌀 품종 개량 모델 지구로 지정했다.
 
2017년 양자 무역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81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대만에 있는 인도네시아 유학생은 올해 전년의 5,200명에서 7,200명으로 증가, 대만의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국가별로 4번째로 많았다.
 
TETO의 첸 대표는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한다. 대만 정부의 신정책 아래 인도네시아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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