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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추락 'PK-LQP 항공기', 韓銀 투자한 중국 회사 소유 사건∙사고 편집부 2018-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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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추락 여객기로 실검에 오르며 안전 불감증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해당 PK-LQP 항공기가 한국은행과 합작 투자한 중국 회사 CIMG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월에 설립된 CIMG는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중 하나는 '항공기 대여'로 알려졌다. 
 
CIMG는 21가지 최신 유형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기들은 8개국 15개 항공사에 장기간 임대되고 있다. 
 
'PK-LQP 항공기'의 직접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라이언에어는 인도네시아에서 CIMG 파트너 회사 중 하나다. 
 
라이언에어가 CIMG를 통해 'PK-LQP 항공기' 대여 계약을 체결할 당시 관계자는 "보잉 737 맥스 8 항공기를 라이온 에어 그룹에 임대하는 당사자로서 CMIG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도네시아 최대의 항공기 운영 업체로서 안전성과 신뢰성이 우리의 특징이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보잉 737 맥스는 737 클래스의 최전선에 있으며 승객의 안전을 보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등록 번호 'PK-LQP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추락, 189명의 승무원과 승객을 사망에 이르게 해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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