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변인이 없는 대통령?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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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새 내각 각료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대변인을 두지 않기로 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각료 명단에 대통령실 대변인이 없다고 밝혔다. 정권인수위 부위원장이었던 안디 위자얀또는 "조꼬위 대통령은 직접 현안을 국민들에게 소통하거나 각 장관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기 때문에 대변인을 따로 두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라 말했다.
이는 최근 자신을 '조꼬위'로 불러달라고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총 3명의 대변인을 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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