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국 소매점, 비닐봉투 당 200루피아 부가세 부과 사회∙종교 편집부 2019-03-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월 28일, 1일부터 전국 소매점에서 플라스틱 비닐봉투 1장당 최소 200루피아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 로이 회장은 “협회에 가맹하고 있는 약 4만점의 소매점이 비닐 봉지 유료화에 합의했다”라고 말하며 “에코백 사용을 소비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정부는 2025년 일반 가정의 폐기물을 2017년 대비 30% 감소를 목표로 내걸었다.
- 이전글인니 매몰 광부들, 목소리 끊겨…갱도내 30여명 전원사망 우려 2019.03.04
- 다음글명품 매장 직원 태도에 화난 인니 남성, 가위로 가방 잘라버려 2019.03.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