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西자바 주정부, ‘중앙할랄협회’ 설립…인증 촉진 사회∙종교 편집부 2019-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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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정부는 중앙은행(BI)과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인 울레마협의회(MUI)와 협력하여 할랄(이슬람 계율에 허용된 것) 인증 절차를 신속화 하기 위한 조직 ‘중앙할랄협회(KH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리드완 까밀 주지사는 27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KHC는 MUI와 할랄 인증 보조 기관, 연구원, 기업 등으로 구성된다”며 “할랄 인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서부 자바 주 이와 비서관에 따르면, 서부 자바 주는 특히 중소기업의 할랄 인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18만 5,000여 개의 기업이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서부 자바 주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은 2만 3,000개 사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10월 17일부터 모든 식음료 및 의약품에 할랄 인증 획득을 의무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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