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2기 앞둔 조꼬위 정부, 부처 수준의 조직 신설을 검토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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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물도꼬 대통령 수석 보좌관은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 부처 수준의 새로운 조직으로 국가 연구 기관과 국가 인적 자원 관리 기관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물도꼬 대통령 수석 보좌관은 "국가 연구 기관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이미 보고됐다”며 “국가 인적 자원 관리 기관은 평가 작업이 완료 됐을 뿐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조직의 신설은 정부가 인적 자원의 질적 향상을 향후 최우선 과제로 파악하고 있다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국가 입법 센터와 경제·샤리아 금융기구의 신설도 부상하고 있다. 4개의 조직 모두 전문가가 요직에 등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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