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일본 신용 카드사, 인니 자바 연안에 맹그로브 식수 사회∙종교 편집부 2019-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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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용 카드 대기업 JCB의 인도네시아 법인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JCB International Indonesia)가 지난달 28일 CSR(기업의 사회적 책무)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 빠띠(Pati) 지역의 연안부에 맹그로브 식수활동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만 모종씩 식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현지를 방문해 식수활동을 한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의 와다 코이치로(和田浩一郎) 사장은, "식수활동을 통해 해안침식 진행 저지 및 생태계 보전 등, 지역의 환경개선에 공헌하고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JCB는 CSR 활동의 중점 분야로 교육, 환경, 국제 지원, 재해 지원 등을 선정했으며, 미얀마에서는 학교 교사 건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는 미술관의 문화재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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