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국영 석유 감독 이사회 회장 임명 승인…국영 기업 재편 이어지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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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국영 석유 감독 이사회 회장 임명 승인…국영 기업 재편 이어지나 정치 편집부 2019-1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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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주주 총회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감독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이 승인됐다.
 
이날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혹 전 주지사 외에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날룸)의 사장을 역임한 부디 구나디 사디낀(Budi Gunadi Sadikin) 국영기업부 차관이 감독 이사회 부회장에 임명됐다.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 엠마 스리 마르띠니(Emma Sri Martini) 사장의 재무 이사 취임 인사도 승인됐다.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국영 기업 간부 포스트의 재편을 서두르고 있다.
 
쁘라모노 아눙(Pramono Anung) 내각비서실장에 따르면, 국영 전력 PLN(PT PLN) 사장직에는 루디안따라(Rudiantara)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임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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