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마룹 아민 인니 부통령 “장애인 복지 위해 노력할 것” 정치 편집부 2019-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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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룹 아민(Ma’ruf Amin)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룹 부통령은 “정부는 기본권의 실현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의 교육, 보건, 고용 기회 등 기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은 고용, 지위 및 소득으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마룹 부통령은 “데이터에 따르면, 장애인은 학교에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노동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적다”고 전했다.
부통령은 “정부는 장애인에 대한 보상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지만 그 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하며, 또한 장애인을 위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 민간 부문 기관들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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