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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정부, 수도권서 4월부터 ‘직업 훈련 카드’ 발급 사회∙종교 편집부 2020-0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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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에서 구직자 등이 직업 훈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워크 카드(Pre-Work Card)’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도꼬(Moeldoko) 대통령 비서실장은 “구직자가 많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에서 선행 실시하고 즉시 피드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동부 자바주와 중부 자바주 등 자바 섬의 다른 지역에도 대상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워크 카드에 대해 정부는 2020년도 예산 10조 루피아를 계상하고 있으며, 200만 명에 배포할 계획이다.
 
1인 당 예산은 300만~700만 루피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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