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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코로나19 치료비 건강보험 통해 공비로 부담 보건∙의료 편집부 2020-03-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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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문화인력개발조정부는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치료비는 공비로 부담한다고 발표했다. 사회보장기구(BPJS) 건강보험(BPJS 건강보험)을 통해 병원에 지불한다.
 
무하지르 에펜디(Muhadjir Effendy) 문화인력개발조정부 장관은 입원 비용의 예산은 BPJS 건강보험과 사회보장기금(DJS)이 아닌 정부에서 예산을 할당한다고 설명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앞서 각 부처와 지방 정부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 실행을 재검토하고 건강 분야 및 사회보장, 중소 영세 기업의 지원을 강화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인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환자 수용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리아우제도주 바땀 섬 남쪽의 갈랑 섬(Galang Island)에 임시 의료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2018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 숙소로 사용된 건물을 전용하고 있다. 민간 의료 시설도 수용 체제를 정비하고, 4월 상순에는 중앙 자카르타의 쁘르따미나 자야 병원(Pertamina Jaya Hospital)이 수용을 개시한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BPJS의 노동보험 부문(BPJS 노동보험)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 부진으로 실업에 내몰린 사람들의 지원도 실시한다.
 
월 100만 루피아의 보조금을 최대 3개월간 지급하는 것 외에 취업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구직자를 지원하는 ‘프리-워크 카드(Pre-Work Card)’ 프로그램에서도 유사한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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