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국가행정·관료개혁부, 비생산적 공무원 수 줄이나 정치 편집부 2020-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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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 꾸몰로(Tjahjo Kumolo) 국가행정·관료개혁부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동안 시행된 재택근무 정책에 따라 비생산적인 공무원의 수를 줄이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일간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많은 공무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와 책임을 완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동안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는 공무원이 많지만 유능한 직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비생산적인 공무원들이 동료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었다”고 비판했다.
생산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수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가행정·관료개혁부 측은 국가인사처(BKN)와 협력하여 올바른 해결책을 찾을 계획을 밝혔다.
두 기관은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 정책에 따라 공무원 관리 시스템을 재편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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