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 국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사용 촉구 보건∙의료 편집부 2020-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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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도록 촉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신속진단키트 생산에 성공했다. 최대한 국산품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PPT가 생산한 신속진단키트의 가격은 이전에 15만 루피아에 판매되었으나 현재 7만 5천 루피아까지 인하됐다. 정확률은 98%이다.
루훗 장관은 이어 “수입산 의료장비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 국내산을 되도록 사용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7만 5천루피아 보다 가격이 더 낮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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