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제조정장관, 코로나19 백신 의료 종사자 최우선 제공 보건∙의료 편집부 2020-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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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경제조정관은 9월 28일 의료진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우선 대상자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등이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의사 등 의료 종사자에게 최우선적으로 백신을 할당 백신을 할당해야 한다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백신 접종에 관한 대통령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공표된다.
레트노 외무장관은 “중국의 바이오 의약품 기업 시노백(Sinovac) 담당자가 20~24일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서부자바주 반둥의 피오 파르마 공장을 시찰했다”라며 “이 공장에서 2억 5,000만분을 제조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이 밖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인공지능(AI) 기업 '그룹 42(G42)’ 등과도 백신 공급 및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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