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수도권 및 수라바야 PPKM 2단계로 하향...국내 이동 시 음성결과 제시 규정 폐지 > 정치∙사회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이 PPKM 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대통령국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주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7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바-발리 전역에서 일일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족자카르타를 제외하고 자바-발리의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있다. 족자카르타도 수일 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루훗은 일일확진 사례와 입원 사례의 감소로 자카르타와 수도권(Jabodetabek)과 수라바야를 포함해 여러 지역이 2단계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루훗은 그는 "지난 며칠 동안 자카르타, 발리, 반텐에서 사망자 수가 감소했으며 곧 다른 지역에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며 정부가 전염병의 조건과 처리가 계속 개선되도록 보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루훗 장관은 일상 회복의 맥락으로 국내 이동 시 제출해야 했던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 음성결과지 제출 조건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 해상, 육로를 이용한 국내 이동에 모두 적용되며 백신 2차/ 3차 접종 완료자는 국내 이동 시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관련한 정책은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부처에서 회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자카르타경제신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