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정치] 11월 첫째 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주간이슈/ 정치] 11월 첫째 주 정치 편집부 2022-11-05 목록

본문

■ 2024 대선/총선 관련
- 인터넷에 정통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2024년 대선에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소셜 미디어는 다시 한번 투표를 유도하는 핵심 플랫폼 중 하나가 되어 또다시 과열될 것으로 전망.
 
- 인도네시아 정치지표 여론조사 간자르-쁘라보워-아니스 순. 뿌안은 1%대에서 맴돌고 쁘라보워는 지속적으로 빠지는 중.
 
-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가 대선 출마를 최종적으로 고심 중인 상황.
 
- 국민수권당은 통합인도네시아연대(KIB)가 올해 안에 대선후보군을 구체화할 것이라 하면서 간자르 언급.
 
- 산디아가 우노가 곧 쁘라보워를 만날 예정. 2024 대선 관련해서 어떤 오퍼를 받을지?
 
- 대령위원회의 조한 의원은 당의 징계 결정을 받은 후 자기 잘못이 뭐냐고 항의 중.
 
 
- 아니스는 2024 대선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AHY와 PKS Aher 부당대표를 저울질하는 모양.
 
- 조코위 대통령이 장관들의 2024 대선출마를 허용하는 발언을 하고 헌법재판소는 출마하려는 장관은 장관직을 그만둬야 한다는 2017년 판결을 뒤집었다. 쁘라보워, 아이를랑가, 산디아가 등에게 판을 깔아주는 모양새.
 
- 나스뎀과 PAN 지지율이 빠지면서 투쟁민주당의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 아니스와 간자르에 반발하는 두 당 지지자들이 투쟁민주당으로 온 거라는 분석.
 
■ 정치/정책/외교
- 프리덤하우스 평가 결과 인도네시아는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인터넷이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로 평가됨
 
 
- 주택공공사업부 장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신수도 이전 1단계 공사를 여전히 2024년 상반기에 마친다는 얘기를 하고 있음. 대통령이 대통령령으로 해당 내용을 특별임부처럼 주었다고 함. 수도 이전 관련 조코위 대통령의 조급함이 엿보이는 대목.
 
- 예비역 장성 6명이 PDIP 합류. 그 의미는?
 
 
- 골까르가 조코위 장남 솔로 시장을 중부자바 주지사 후보로 거론. 조코위 아들로 간자르랑 해보자는 걸까?
 
- 영국 수낙 총리 취임을 보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힌두교도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일전에 아혹이 아니스에게 선거에서 진 건 그가 기독교인이라 무슬림들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
 
- 에릭 또히르가 국영호텔 103개를 합병하는 것에 대해 국회가 찬성.
 
- G20의 종교포럼인 R20이 열림.  조코위는 사전 녹음된 개회사에서 인도네시아의 77년 역사를 통틀어 인도네시아의 종교적 다양성과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
 
- 시진핑 주석의 이번달 G20 정상회의 방문을 앞두고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공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 인니 정부 부담. 시진핑이 공사 현장을 방문이라도 하길 기대했던 모양.
 
■ 자카르타 및 수도권
-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의 모나스 지역 regreen 계획이 해당지역을 상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 상황. 아혹 시대로 되돌리려는 헤루 직무대행의 시도가 아니스 시대의 업적을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
 
- 자카르타는 수도 소재 기업들이 총 직원들 중 1%는 장애인을 고용할 것을 요구.
 
- 자카르타 주정부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시 전역 공원 및 놀이기구 시설 개선을 발표. 이른바 파크 앤 라이드 개선 계획.
 
- 주지사 직무대행 제안에 따라 LRT가 망가라이에 연결되는 것으로 결론. 헤루 직무대행 너무 열일하심. 자카르타 주의회가 벨로드롬-망가라이 사이 LRT를 2023년에 건설하기로 하고 4,420억 루피아 예산을 가결.
 
 인도네시아군/경찰
- 불법주차 택시 기사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자 경찰과 교통부 직원이 사이드 미러를 깨뜨리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달굼.
 
- 리스띠요 경찰청장이 국민들이 신고하러 오면 고스팅 하지 말라고 질책. 고스팅이란 대개의 경우 연인 중 한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사라진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결국 자리 제대로 지키며 고발 접수받으란 얘기.
 
- 교통 위반 현장에서 경찰 프로토콜이 또 바뀜. 범칙금 스티커 없이 훈방하는 게 아니라 이젠 스티커 비슷한 경고장을 끊어준다고 함. 벌금은 없어도 위반 증거는 남기려는걸까?
 
- RF 번호판(경찰용) 사용에 대해 분별력 있게 사용하라는 경찰청장 지침.
 
- 중부자바 블로라에서 죽을 팔던 소년이 경무관이 되어 금의환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