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SNS소식] 쓰레기 줍다 말고 어디가 사회∙종교 편집부 2023-10-06 목록
본문
틱톡 계정(@thesocialjoker) 영상 캡처
발리에서 한 외국인(WNA)이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목적으로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척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틱톡 계정(@thesocialjoker)에 공유된 영상 속 흰 옷을 입은 여성은 발리 해변에서 검은색 쓰레기 봉투 2개를 사용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구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분주하다.
흰 옷의 여성은 쓰레기 봉투가 그득해 지자 쓰레기 봉지를 내려놓고 춤을 추며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마친 듯한 퍼포먼스를 보인 후 친구와 함께 쓰레기 봉투를 해변에 두고 그 장소를 떠났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외국인의 행동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로부터도 비난을 받았는데, 단지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만을 위해 한 행동이라는 게 우스꽝스럽고 챙피하다는 반응이다. 버리는 것보다야 낫다마는...[자카르타경제신문]
- 이전글[주간이슈/정치] 2023년 10월 첫째 주 2023.10.06
- 다음글인니 당국, 심해지는 학교 폭력 강력 대응할 것...경찰과 공조 2023.1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