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4년 12월 마지막 주 > 정치∙사회

■경제/사회/종교/교육 

- 정부는 2025년 1월 1일에 6.5%의 최저 임금 인상과 동시에 적용되는 11%에서 12%로의 VAT 인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여러 인센티브를 발표했지만 기업 협회는 여러 방향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을 지원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불만 표출. (12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코코넛 가공산업협회(HIPKI)의 코코넛 산업 및 다양한 제품 부문 책임자인 안로시만준딱은 전체 코코넛 생산이 전년 대비(yoy) 생산량이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총 4조 3천억 루피아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 한편 국제무역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인도네시아는 906,838톤의 코코넛을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2% 이상 증가한 수치. 따라서 협회는 코코넛 수출 제한할 것을 정부에 요구 (12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법원의 파산확정선고에 대해 재심을 요청한다는 스리텍스 대표이사 (12월 20일, 꼼빠스닷컴)

 

- 정부는 대법원이 스리텍스의 최종 파산선고를 내렸음에도 이 회사를 살려야 한다며 채권자인 국영은행 등에 협력 촉구. (12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이 학교에 체육시간을 늘리자는 담론이 국회 제10위원회에서 논의됨 (12월 19일, 안따라뉴스)

 

- 루피아 환율 Rp16,313으로 폭락. 국회는 부패척결위원회(KPK)의 중앙은행 급습수색 때문이 아니라고 강변. 왜 국회가? (12월 19일, 안따라뉴스)

 

- 나사루딘 우마르 종교부 장관이 자카르타 도심인 땀린-수디르만 및 꾸닝안 도로변에 눈에 띄는 모스크가 없다는 점, PIK 지역의 약 1000헥타르 지역에 아잔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유감스럽다고 발언. ???(1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소매 및 세입자 협회(Hippindo)의 회장인 부디아르조 이두안샤는 소비자 지출 감소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안정을 유지했으며 연말에 접어들면서 강력한 계절적 상승을 예상함 (12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MUI가 아동들의 SNS 사용을 제한하라고 정부에 촉구 (1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 징세국이 콘서트 티켓은 12% 부가세가 작용되지 않는 면제품목임을 확인해 줌 (12월 21일, 드띡닷컴)

 

- 파산 확정된 스리텍스는 과거 나토 군복을 주문받아 제공했던 곳. (1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QRIS 거래에도 12%의 VAT가 적용된다는 주장 (12월 22일, 꼼빠스닷컴)

 

- 아이르랑가 경제조정장관은 QRIS와 주로 톨과 주차료 등에 사용하는 e-Money에는 12%의 부가가치세(VAT)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확인 (12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당국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여행 급증에 대비해 강우량을 줄이고 홍수를 완화하기 위해 자바 전역의 날씨를 조정하려고 시도하는 중 (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서비스청(OJK)은 금융 서비스 범죄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11월 22일부터 인도네시아 사기방지센터(IASC) 서비스를 개설 후 한 달 만에 이미 11,000건의 보고가 접수.  사기피해액이 1,300억 루피아(약 115억 원)에 달함 (12월 23일, 드띡닷컴)

 

- 프리미엄 쌀에 12% 부가세 매기지 않는다고 한발 물러선 줄끼플리 하산 식량조정장관 (12월 23일, 드띡닷컴)

 

- 재무부 국세청(DJP)은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플랫폼 가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부과가 새로운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 과세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미 과세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됨 (12월 23일, 안따라뉴스)

 

- 국가영양청(BGN)의 다단 힌다야나 소장은 무료영양급식 프로그램(MBG)에 참여하는 모든 학교 어린이들이 메뉴에 우유를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연간 수백 조 루피아를 들이고도 아이들에게 우유 한 잔조차 줄 수 없다면 안 하는게 낫지 않을까? (12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노동부 차관인 엠마누엘 에베네저 그룽안은 올해 주요 기업에서 약 8만 명이 해고되었는데 이는 작년 64,855명에서 증가한 수치이며 대부분이 서부자바에서 발생, 더욱이 머지않아 60개 기업이 인원조정을 할 것이라 전망. 들은 해고의 원인이 수입 장벽을 완화하고 수입 제품이 국가로 유입되게 한 무역부 규정 8/2024에 있다며 무역부에 날을 세움 (12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팜유협회(Gapki)는 내년에 팜유 원유(CPO)의 수출세를 10%로 인상한다는 방침이 국내 생산자들의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 (12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농업공간계획부 장관/국토청장(ATR/BPN) 누스론 와히드가 동부자바 끄라맛 자띠의 빠순단 기독교회(Pasundan Christian Church-GKP)에 토지소유권 증서(SHM) 전달. 설립된 지 56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숙원이 풀린 순간. 누스론 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종교적 신념이 인정되는 한 종교 기관이 SHM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강조함. (12월 24일, 드띡닷컴)

 

- 고등교육, 과학, 기술부는 성과수당을 포함한 강사에 대한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이전 행정부가 발행한 장관령을 재평가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강사수당이 너무 적어 역량있는 교수재원을 육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이기 때문 (12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남술라웨시 마까사르 공립 이슬람대학교(UIN)에서 만든 위조지폐가 육안으로 거의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함을 인정한 중앙은행 (1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UIN 위조지폐 제작사건과 관련해 17명의 용의자가 체포됨. 위조 화폐를 만들고 유통하는 타임라인은 2010년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최근 신형 위조지폐 인쇄기가 2024년 9월 UIN 알라우딘 마까사르(Alauddin Makassar) 도서관 건물에 설치됨 (12월 20일, 드띡닷컴)

 

- 알라우딘 주립 이슬람 대학(UIN) 마카사르 캠퍼스에서 만든 위조지폐가 육안으로 진위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사중에 상당부분 풀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식별방법은 특정각도에서 보면 색상이 변함. 촉감도 일부 다름(12월 26일, 꼼빠스닷컴)

 

- 뿐짝에서 차에 올라타 안 막히는 길을 안내해 주면서(그렇다고 안 막힐 리 없지만) 85만 루피아(약 7만5천원)를 뜯은 조끼(joki)를 12월 21일(토) 경찰이 체포. 이 역시 해당 영상이 공유된 후에 이루어진 일. SNS 없으면 경찰은 뭘 할 수 있었을까? (12월 21일, 꼼빠스닷컴)

 

- 발리 짱구 지역에서 외국인 수십 명이 진행한 섹스 및 마약 파티가 발리 BNNP 직원들에 의해 적발됨. 다수의 외국인들은 해당 섹스 파티가 2025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 경찰은 믿지 않는다는데 그렇다고 감경 사유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걸로 밀당? (12월 26일, 드띡닷컴)

 

- 까라왕에서 12월 16일(월) 티타늄 제련소(스멜터) 폭발사고 발생하여 두 명 사망. 이번 폭발은 제품을 연소 및 냉각 과정을 거쳐 인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제련소는 새로운 제품인 티타늄 슬래그를 생산하는 시험을 하던 중. 티타늄 제련이라면 엄청난 오염물질이 나왔을 텐데. (12월 20일, 꼼빠스닷컴)

 

- 학교폭력으로 자카르타 소재 SMAN 70 고등학교에서 퇴학된 5명의 학생에 대해 이례적으로 법적 절차도 동시에 진행. 이 사건은 피해학생 부모가 지난 4월 12일 신고한 것으로 피해자의 신발과 휴대폰을 빼앗고 폭행한 사건인데 그 처리가 이렇게 늦어짐. 역시 ‘No viral No justice’ (12월 21일, 드띡닷컴)

 

- 빵집 아들 사건 피해자 다르마와띠는 아직까지 마지막 월급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 졸부들의 찌질함, 가혹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12월 21일, 꼼빠스닷컴)

 

- 빵집 아들 사건 당시 가해자를 비호한 것으로 알려진 군인들에 대해 마룰리 시만준딱 육참총장은 군인들이 누구와도 사진 찍을 수 있다며 군인들 옹호 발언. 결국 군은 사진 속 군인들을 문제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셈. 조금 더 정의로울 수는 없을까? (12월 20일, 꼼빠스닷컴)

 

- 데뽁 찌네레의 통반장들이 주택개발회사로부터 고소를 받아 재판결과 400억 루피아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받음. 찌네레(Cinere) 주민들이 안전상의 이유로 CE Housing의 토지와 토지를 연결하기 위해 Grogol 강 위에 다리를 건설하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 배상 판결의 이유는 건설예정인 주택 100가구 중 75%가 매각된 상태여서 시행사와 입주할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 (12월 20일, 꼼빠스닷컴)

 

- 반뜬 경찰은 불법 복제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Raja Film의 소유자이자 관리자가 체포됨. 인도네시아 비디오 스트리밍 협회(AVISI) 회원 중 한 명인 Vidio(PT. Vidio Dot Com)의 신고가 계기가 됨. AVISI의 공식 성명에서 "저작권 소유자에게 해로운 저작권 콘텐츠 불법 복제 사례를 철저히 조사하고 이 시리즈를 불법 복제하는 데 관련된 모든 당사자가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 밝힘 (1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비디오 스트리밍 협회(AVISI)는 불법 복제 및 불법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라자필름의 소유자 및 관리자를 체포하고 구금하는 것과 관련하여 반뜬 지역경찰청이 취한 단호한 조치에 감사. 람뿡 출신인 범인은 2019년 1월 11일부터 이 불법 복제 콘텐츠 사이트를 운영해 옴. (1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2017년 수라까르따에서 당시 하숙생에게 아내와 네살 딸이 성폭행 당한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으나 무시당한 후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로 기소되어 딸과 함께 사흘간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었던 사실을 2024년에 국회에서 폭로. 국회 제3위원회는 피해자들이 피해자 보호기관(LPSK)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약속 (12월 22일, 꼼빠스닷컴)

 

- 시민사회단체들은 서파푸아의 뜰룩 빈뚜니 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단체가 환경 운동가 술피안토 알리아스를 폭행한 사건을 비난. 가해자 중 최소 한 명은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짐 (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은 2024년 연말연시 교통통제작전인 릴린 작전(촛불 작전) 첫날에 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힘 (12월 22일, 드띡닷컴)

 

- 경찰 산하 마약수사국은 발리에 만들어진 마약공장을 관리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태국에서 체포함. 2024년 5월 경찰범죄수사국 마약수사국은 발리 바둥 티부베넹 지역의 한 빌라에서 비밀 마약 연구실을 통제하는 데 관여한 외국인(WNA) 3명을 검거한 사건 관련 (12월 22일, 안따라뉴스)

 

- 북부 수마뜨라 델리 스르당 지역 군인 출신 안드레아스 시아니빠르(44)가 스르까 홀므스와 다른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됨. 죽기 전까지 손발을 묶이고 눈에 테이프가 둘러진 채 정글도로 다리를 베는 등 극심한 고문을 당한 흔적. (12월 23일, 꼼빠스닷컴)

 

- 안드레아스 시아니빠르(44)라는 전직 군인이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현역 군인 스르까 HS에 의해 살해된 사건. 사망자 부검 결과 고문의 흔적이 역력(12월 26일, 드띡닷컴)

 

- 국립마약국(BNN)은 20건의 사건과 40명의 용의자의 마약 증거물을 폐기함. 파괴된 약물의 종류에는 크리스탈 메탐페타민 81kg, 마리화나 197kg, 코카인 2kg, 엑스터시 알약 59,333개가 포함됨 (12월 23일, 드띡닷컴)

 

- 검찰청 특수범죄수사국이 12월 23일(월) PT Duta Palma Group이 저지른 부패 및 돈세탁(TPPU) 사건의 기업 용의자 5명을 자카르타지방검찰청 특수범죄수사팀에 인계함. (12월 24일, 안따라뉴스)

 

- 올해 발생한 여러 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들. 주로 버스, 트럭이 연루된 교통사고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 특히 스쿨버스 사고가 잦았고 정비불량 트럭들이 대형사고 일으킴 (12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부패법정은 여배우 산드라 데위의 남편이자 석탄 사업가인 하비 무이스에게 국유 주석 광산 회사 PT Timah와 관련된 대규모 사건에서 그를 부패와 자금 세탁 혐의와 관련해 6년 6개월의 징역형과 10억 루피아(약 8,6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함 (12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크리스마스와 새해 귀향 기간 동안 여객선인 물리아 누산따라(KMP Mulia Nusantara)라는 선체 이름을 가진 로로호가 수요일(25/12) 리아우 제도 바땀 뜰라가 뿡구르 항구에 정박하던 중 화재가 발생. 승객 122명 중 사상자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도 성공적으로 진압되었다는 소식(12월 25일, CNN인도네시아)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7번방의 선물> 원작 영화 감독인 이환경 감독이 인니 로컬 속자 <두 번째 7번방의 선물> 개봉 앞두고 인도네시아 입국. 100만 관객 이상 달릴 것이라고 덕담 (12월 21일, 꼼빠스닷컴)

 

- 보고르 농업대학(IPB)의 연구원 그룹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보존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조 생식 기술(ART)을 도입. 정자 세포를 현미경으로 난자에 직접 주입 (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영화 <7번 방의 선물> 원작의 두 주연배우 류승룡(이용구 역)과 갈소원(예성 역)이 속편 개봉을 보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 (12월 21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필리핀에게 승부차기에서 져 아세안컵 대회에서 탈락 (12월 21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서 조코위 전대통령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족자 예술가 요스 수쁘랍또의 작품 전시회 "깨어남: 식량 주권을 위한 땅" 5점의 전시에 대해 정부가 전시 제외를 요구하면서 공권력에 의한 표현의 자유 제한에 대한 우려가 촉발됨. (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년 관광 전망과 2025년 새로운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개한 관광부 장관 위디얀띠 뿌뜨리 와르다나는 2024년 내내 긍정적인 관광 성장 실적이 여러 성과 지표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발언 (12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한국에서 4,200만 루피아 주고 피부관리 시술을 받은 후 회복 경과를 공개한 아우디 마리사 배우 (12월 24일, 드띡닷컴)

 

- <사랑은 한국드라마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아> 5만 관객도 못 채우고 스크린에서 내려옴 (12월 25일, 꼼빠스닷컴)

 

- 밴드 라자(Radja)가 신곡 'APA SIH'가 로제의 '아파트'와 유사한 리듬과 멜로디로 진행되어 표절이란 지적에 대해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기타리스트 몰디가 인정하면서도 표절은 아니라고 주장 (12월 24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의 다섯 가지 개선 요소(12월 26일, 꼼빠스닷컴)

- 2024년 세상을 떠난 인도네시아 연예인들 (12월 20일, 안따라뉴스)

■ 유용한 정보

- 12월 27일부터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새로 낼 필요없이 연장 가능하게 됨. 관련 조건과 비용에 대한 기사 (12월 25일,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Z 세대가 사용하는 100가지 슬랭 (12월 22일, 꼼빠스닷컴)

 

- 2025년 1월 1일부터 왓츠앱 서비스 백업을 받지 못하게 되는 휴대폰 기종들 (12월 23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