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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3월 넷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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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주인도네시아 중국 대사인 왕 루통은 지난 3월 19일(수) 중국 상공회의소, 은행 대표, 투자 부사장, 대사관 직원 등 투자자, 컨설턴트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아흐맛 루뜨피 중부자바 주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도네시아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기업의 주요 투자 목적지 중 하나가 되었다며 중부자바 투자를 약속 (3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정권이 가져온 생산 부문 대규모 해고 사태. 올해 첫 두 달 동안 50개 노조 기업에서 약 6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음.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연합(KSPI) 사이드 이크발 회장은 7월까지 최대 15만 명이 직장을 잃을 수 있다며 "정부 정책 요인, 높은 소비세 및 물류 비용"과 " 불확실한 세금"을 해고의 핵심 요인으로 지적함 (3 20, 자카르타포스트)

 

- 국영항공우주기업 PT 디르간깐라 인도네시아(PTDI)가 최근 상용화를 준비하고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Wulung 무인 항공기(UAV)의 시범 비행을 실시함. 울룽은 전술 드론으로 2016년 인도네시아 국방 항공 안전 기관(IDAA)으로부터 유형 인증을 받음. 연료 용량이 35리터로 지상 관제소에서 최대 150km까지 비행가능하며 최대 이륙 중량(MTOW) 125kg이고, 탑재량은 25kg, 이착륙 거리는 500m 미만. 피스톤 엔진으로 구동되는 Wulung의 최고 속도는 50노트(시속 92km)(3 21,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사회부(Kemensos)를 통해 2025/2026학년도가 시작될 때까지 앞으로 3개월 안에 운영 가능한 53개의 인민학교를 설립키로. 궁극적으로는 인민학교 211개 설립 목표 (3 23, 꼼빠스닷컴)

 

- 53개 인민학교가 새 학기부터 개교 확정(3월 24, 안따라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청(BPOM)의 따루나 이크라르 청장은 반뜬주의 식용유 제품에 BPOM 로고가 위조되었다는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로고 위조방지 메커니즘 개발을 예고 (3 21, 안따라뉴스)

 

-종교부(Kemenag) 2025년 무딕 귀성기간 동안 모스크가 24시간 문을 열 것을 호소하는 회람을 발행. 이는 돈이 없어 숙소를 구하지 못하는 귀성객들이 여행길에 밤을 지낼 공간을 제공하라는 의미. (3 21, 드띡닷컴)

 

- 무역부는 5kg 포장의 쌀 제품 중 28.27%가 라벨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조사결과 발표. 감독 대상 21개 업체 중 9개 업체가 중량을 줄여 포장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함(3 21, 꼼빠스닷컴)

 

- 재무장관은 올해 무상급식 예산이 171조 루피아( 15조 원)로 증액되었다고 발표. 원래 81조 루피아( 7조 원)에서 두 배 이상 인상됨. 다른 부처 예산들을 다 깎아 놓고서(3 21,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정부가 8월 중순에 GovTech이라는 통합 정부 서비스 플랫폼을 시행하기 위해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각각 은행계좌를 갖도록 하라고 행정부에 지시함. 올해 8월 17일 독립선언 기념일에 GovTech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러 정부기관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부패 가능성을 줄여 연간 국가예산을 100조 루피아(약 8.7조 원)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 (3월 21, 자카르타포스트)

 

- 교통부 사무실 앞에서 2025년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트럭이 유료도로를 횡단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에 항의하는 많은 사업가와 트럭 운전사들이 시위에 나섬. 이들은 우려 표명과 함께 두디뿌르와간디 교통부 장관 해임을 요구. (3 22, 드띡닷컴)

 

- 통신디지털부 무띠아 하피드 장관은 전자시스템 구현을 위한 아동보호 거버넌스 규정(TKPAPSE) 또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아동보호규정 초안 작성에 모든 관련 당사자가 참여했으며 해당 규정이 개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약속 (3 22, 안따라뉴스)

 

- 그랩 인도네시아는 파트너인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오졸 운전사)에게 휴일 보너스(BHR)를 제공하라는 쁘라보워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하겠지만 적극적이고 성과가 좋은 파트너에게만 줄 것임을 전제함. 그 금액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월 평균 순수익의 20%가 될 것 (313, CNN인도네시아)

 

- 국가영양청(BGN)은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주방을 책임지는 영양사(SPPI)들에게 1월에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로 지급되지 않은 급여를 이둘 피뜨리 이전에 지불하겠다고 약속. 공식적으로 영양 충족 서비스 단위(SPPG)라고 불리는 약 1,000개의 주방에서 근무하는 수천 명의 학자, 영양사 및 회계사의 급여가 3 31일 이전에 지급될 예정. 정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간 돈도 안주고 사람들을 부렸다니... (3 23, 자카르타포스트)

 

- 해양수산부(KKP) 산하 어업총국은 남방 블루핀 참치 어획은 지역수산관리기구(RFMO)의 규정과 국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 인도네시아는 CCSBT의 상임 회원이며, 경제적 가치가 높으며 남극해에서만 잡히는 남방 블루핀 참치 어업에 대한 할당량과 준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 회의에 참석하고 있음. (3 23, 안따라뉴스)

 

- 당국의 공식 허가 없이 운영되는 대중교통 불법 사업이 2025년 르바란을 앞두고 다시 붐. 이들은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SNS를 통해 승객을 모집. (3 24, 꼼빠스닷컴)

 

 - 주요 신용평가기관은 팬데믹 이전부터 인도네시아의 국가 등급을 동일한 투자 등급으로 유지했지만 정부가 신중한 재정관리보다 정치적 공약을 우선시하여 예산적자가 확대되는 것을 허용할 경우 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경고함 (3 23,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장관 스리 물야니를 비롯해 국영기업부 장관 에릭 또히르, 금융서비스청 이사회 전 회장인 물리아만 하다드 및 쁘라보워 정부의 조정 장관들이 대거 BPI 다난따라의 감독위원회에 임명됨.(3 24,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새로 설립된 국가재산기금(SWF)인 다난따라는 헤지펀드 거물 레이 달리오,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전 태국 총리 탁신 시나와트라를 포함한 리더십 라인업을 공개함. 이사회에는 세계은행, 국유은행인 만디리은행, 인도네시아 투자청(INA), (다른 국부펀드의) 전현직 임원도 포함됨. (3 24, 자카르타포스트)

 

- 통신디지털부(Kemkomdigi)는 이동통신사업자(opsel)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서 과거 죠니 쁠라떼 전 장관 시절의 가짜 기지국(BTS) 범죄수법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솔루션을 준비 중. 국가 사이버 및 암호 기관(BSSN)과도 협력하여 통신 주파수의 최적 사용을 유지하고 대중의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됨. 암호화를 통해 통신용 주파수를 보호하고 범죄자들이 가짜 BTS를 사용해 오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3 25, 안따라뉴스)

 

- 현재 루피아 환율은 1998년 이래 최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인상 정책으로 촉발된 무역전쟁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중동,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전쟁, 국내 투자자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대한 회의적 평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됨(3 25, CNN인도네시아)

 

-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ojol) 협회인 가르다 인도네시아(Garda Indonesia)는 운전자 파트너에게 50만 루피아( 43,300)의 휴가 보너스(Bonus Hari Raya;BHR)만을 지급한 승차 공유 애플리케이션 회사(애플리케이션 제공자)를 비난. 대통령은 이들의 BHR이 거의 100만 루피아( 87천원)에 달한다고 했으므로 회사가 쁘라보워 대통령을 속였다는 것.(3 25,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는 브릭스가 후원하는 다자간 개발은행인 신개발은행(NDB)에 가입하기로 결정. NDB는 주식 100만 주로 분할된 1,000억 달러( 140조 원)의 초기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창립 멤버 5명이 각각 18.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1~2.3%의 지분을 보유한 지분구조. 2021년에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 이집트를 가입시킨 바 있음(3 26,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자국의 공정한 에너지전환파트너십(JETP)의 새로운 공동 리더인 독일과 일본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200억 달러( 28조 원) 규모의 이니셔티브를 되살리고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3 27, 자카르타포스트)

 

- 대학입학 보장 사기가 창궐한다는 기사. 인도네시아 대학(UI)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입학을 보장해 준다는 어떤 제안도 믿지 말라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을 약속하며 돈을 요구하는 사기에 주의할 것을 촉구.(3 27, 꼼빠스닷컴)

 

- 국영기업부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1,407대의 무료 귀성버스 출발시킴(3 27, 안따라뉴스)

 

- 2025 3 21~26일에 해당하는 이둘 피뜨리 1446H/2025 휴일의 D-10~D-5 6일만에 955,923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벗어남. (3 27, 안따라뉴스)

 

-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호텔 점유율과 객실 예약이 감소하면서 호텔사업에 악영향을 미쳐 사업 주체의 88%가 직원 정리해고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3 27,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번 주에 국영은행 3곳의 위원으로 임명된 고위 공무원 3명을 해고함. 경제법학연구센터(CELIOS) 대표이사 비마 유디스띠라는 이와 같은 해고조치를 환영하며, 중앙은행은 국영 대출기관에서 겸직자가 있으면 중앙은행에 대한 시장 신뢰와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인식이 손상될 수 있다고 지적(3월 27,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라아우 농장 노동자 한 명이 호랑이 공격으로 사망. 수마뜨라에서 올해 세 번째 벌어진 인명피해 호환 사건. (3 21, 자카르타포스트)

 

- 북부 할마헤라의 두꼬노 화산 분화 (3 26, 꼼빠스닷컴)

 

- 유명인이자 기업가인 셸라 사우끼아가 ITE법 위반 혐의로 니끼따 미르자니를 경찰에 신고. 자신에게 뱀, 귀신이라고 말해 모욕했다는 혐의. 니끼따는 현재 화장품 사업가 레자 글레디스를 갈취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 (3 21, CNN인도네시아)

 

- 자경단 성격 사회조직(ormas) 라스까르 메라뿌띠가 브까시군의 한 보건소 사무실에서 물의를 빚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에 대해 해당 조직 사무총장이 사과. 하지만 그런 버릇 고쳐질 리 없지 (3 21, 드띡닷컴)

 

- 국립 뉴스 매거진 뗌뽀(Tempo)의 남부 자카르타 본사는 최근 익명의 발신자가 기자 프란시스카 크리스띠 로사나에게 보낸 돼지 머리가 담긴 패키지를 받았는데, 이는 명백한 협박행위. 스티로폼 용기 안에 썩어가는 귀 없는 돼지머리가 있었다는 것. 프란시스카는 후세인과 뗌뽀 기자 스테파누스 쁘라모노, 레이문두스 리깡, 에기 아디아다마와 함께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는 주간 팟캐스트인 "Bocor Alus Politik"(정치 찌라시)의 진행자. 그녀는 군사법 개정안 통과 직후 테러 행위이며 저널리즘 활동을 방해하려는 시도라는 논평을 냄(3 21, 자카르타포스트)

 

- 뗌뽀 편집부는 토요일(2025 3 22) 오전 8(WIB)에 다시 한번 수상한 소포를 받음. 이번에는 머리가 잘린 쥐 여섯 마리의 사체가 들어 있었음 (3 22, 꼼빠스닷컴)

 

- 최근 돼지 머리가 들어 있는 익명의 소포를 받은 전국 뉴스 잡지 뗌뽀와 그 기자들은 위협에 굴하지 않고 대중에게 "비판적 태도를 유지"할 것을 촉구 (3 22, 자카르타포스트)

 

- 뗌뽀지 기자가 돼지머리 소포로 협박을 당한 와중에 돼지머리 요리 발언을 한 하산 나스비 대통령 소통실장. 뗌뽀에 거의 동의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워딩 자체는 돼지머리 보낸 테러리스트를 괴롭히는 궁극의 방법은 그 돼지머리를 요리해 먹는 것. 아무래도 선 넘었네 (3 21,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기독교 대학(UKI) 학생들은 껜자 에즈라 왈레왕코(22) 사건이 장기화되면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 학생들은 껜자의 죽음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며 오디오 시스템과 현수막을 들고 동자카르타 경찰서 앞에서 이미 시위를 한 바 있으나 이보다 더 대대적인 시위를 하겠다는 것. 켄자는 2025 3 4일 화요일 캠퍼스에서 음주 후 사망. 말다툼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추정. (3 22, 꼼빠스닷컴)

 

- 브까시 반따르그방 소재, 플라스틱 회사에 르바란 보너스(THR)를 요청한 일명 "찌끼울의 대장"이란 별명의 깡패가 마침내 경찰에 체포됨. 협박 갈취는 최대 9년 징역형 가능 (3 22, 꼼빠스닷컴)

 

- 자경단 성격 오르마스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풀뿌리운동 비정부기구(GMBI NGO)’는 브까시 시의 반따르그방의 '찌끼울의 대장' 수하다가 THR를 기업에 요구하다가 경찰에 잡혀가자 자기 오르마스 소속이 아니라고 손절. (3 22, 드띡닷컴)


- 자경단들이 르바란 THR 요청하는 건 오랜 전통문화이니 문제없다는 무하마드 샤필 종교부 차관. 종교적으로 바라보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시나? (3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정부는 브까시에서 '찌끼울의 대장'이라 불리는 깡패가 기업가에게 THR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려 한 사건이 알려진 후 어떤 기관도 시민단체조직(오르마스)에게 THR보너스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함. (3 24, 자카르타포스트)

 

- 콘텐츠 제작자 윌리 살림이 오토바이를 잃어버린 택배 배달부를 돕는 사회적 활동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빨렘방에서 른당 고기 200kg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는 중. 윌리는 빨렘방의 벤뗑꾸또베삭(BKB) 안뜰에서 대규모 른당 요리 행사를 열었는데 요리 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주민들이 생고기를 가져갔다는 주장. 네티즌들은 이를 빨렘방 주민들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윌리의 주작이라고 비난하는 중. 결국 윌리 살림 공개 사과. (3 22, 꼼빠스닷컴)

 

- 빨렘방에서 나쁜 경험을 한 윌리 살림이 스마랑에서 환영받으며 염소 25마리를 잡아 염소고기 요리 200킬로그램 조리함. 빨렘방에서의 위협에 위축되지 않았다는 표시. 온라인에서도 그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가 쇄도하는 중. 자신의 선의를 다른 도시에서 증명한 셈 (3월 27일, 드띡닷컴)

 

- 경찰합동수사팀이 파푸아 반군(KKB)에게 총기를 판매한 BS, YR, SS라는 이니셜을 가진 현역군인 3명을 조사. 대략 권총은 2천만 루피아( 173만 원), 소총은 3천만 루피아( 260만 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된 듯 (3 25, 안따라뉴스)


- 주말에 중부 술라웨시의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한 명 사망 두 명 실종. 3월 22일(토) 자정 직후 발생했는데, 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공업단지 내 테일링스 저장 시설(TSF) 중 한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굴삭기 운전자 4명이 매몰된 사건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클루이베트르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최악의 데뷔전. 인도네시아 vs 호주 1:5 패배. (3 20,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의 호주전 패배 아쉬워하며 미흡한 대표팀 준비상태 비판적으로 언급하면서도 스포츠에서조차 호전적, 민족적 대결 의지를 숨기지 않은 쁘라보워 대통령. 그런데 선수들은 전부 유럽에서 귀화한 선수들? (3 21, 드띡닷컴)

 

- 호주전 1-5 패배한 인니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클루이베르트에 대해 벌써부터 퇴출하라는 목소리가 나옴. 호주전이 벌어졌던 시드니 스타디움에서는 경기 중에도 축구팬들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전임 감독인 신태용의 이름을 환호함 (3 22,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라그나르 오랏망운은 신태용 감독 경질이 시의적절하지 못했다며 신감독 해임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 하지만 그는 그것이 선수들이 스스로 택한 것이기도 하고 에릭 또히르 축구협회장의 선택이기도 하다며 자책. 즉 신태용 감독 경질에 상당수 선수들 주장이 반영되었음을 시사 (3 22, 트리뷴뉴스)

 

- 3 26 2026년 월드컵 지역예선 대 바레인전에서 인도네시아팀 10 신승. 클루이베르트 감독 첫승으로 일단 퇴진압력 벗어나 (3 26, 드띡닷컴)

 

- 대통령이 직접 국가대표팀 자켓 입고 GBK 경기장에서 바레인전 관람. 선수 코치 심지어 심판도 압박 장난 아니었을 듯 (3 26, 드띡닷컴)

 

- 가수 주디까 시또항은 공연에서 데와 19 밴드의 노래 "Separuh Nafas"를 부른 후 아흐맛 다니의 매니지먼트로부터 갑자기 500만 루피아( 435,000) 지불을 요구받은 경험을 공개. 그래서 주디까는 더 이상 데와 19의 곡을 부르지 않기로 결정함. 저작권 개념도 느슨하고 관련 해결 방식도 원만치 않은 인도네시아 음원 저작권의 현실을 보여준 사건. 더욱이 아프맛 다니는 이제 국회의원인데 이런 문제 해결할 법을 만드셔야지 (3 21, 꼼빠스닷컴)

 

- 저작권료 관련해 유명 가수들을 돌아가며 집적거리는 아흐맛 다니 의원이 아그네즈 모, 주디까에 이어 이번엔 온쩨가 SeparuNafas 곡에 대한 저작권료 1천만 루피아 내기를 꺼린다고 공격. 이 사람은 스스로 가수 출신인데 왜 다른 가수들을 공격하지? (3 23, 드띡닷컴)

 

- 네덜란드 출신 로버트 마스칸트 감독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귀화 선수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 클루이베르트의 준비 시간 부족이 패배의 요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마스칸트는 귀화 선수들의 조악한 성과에 주목. 귀화선수들은 자기 클럽이나 리그에서는 재능을 보였는지 몰라도 국제무대에서는 평범한 선수들이라는 것 (3 22, 꼼빠스닷컴)

 

- 따만미니가 2025년 녜피 침묵일을 맞아 마피드, 랑다, 바롱 전통, 발리 춤이 포함된 발리에서 직접 가져온 거대한 오고오고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 (3 21, 드띡닷컴)

 

- 'Bilang saja'의 작곡가 아리 비아스에게 왜 공연 주최자가 아닌 아그네즈 모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했냐는 질문에 영상에 뚜렷이 주최자가 아니라 아그네즈가 해당 노래를 불렀다는 증거가 있다고 동문서답. (3 22, 안따라뉴스)

 

- 주디카나 온쩨 같은 가수들이 데와19 노래들 덕에 컸다고 말하는 프론트맨 출신 아흐맛 다니 의원. 정치인이 되면 좀 겸손할 순 없을까? (3 22,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대표적 액션배우 이꼬 우와이스가 사이파이 호러영화<Ash>에 출연. 21세 이상가. 사실상 관람불가로 2024 3월 일부 상영관에 걸렸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영화 (3 23, 드띡닷컴)

 

- 국영기업부 장관 에릭 또히르는 이반을 국립영화제작소(PFN) 수장으로 임명한 결정이 "신중한 고려"의 산물이라 밝혔으나 Parfi56 회장 마르셀라 배우, 조코 안와르 감독 등 영화계 주요인사들은 이반이 영화 제작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PFN 사장으로서 자질 부족을 지적. 가수가 영화계 수장이 되는 셈이니 (3 20, 자카르타포스트)

 

- 전국 영화세를 받아 그 기금으로 영화산업과 영화제작사들을 지원해야 하는 국립영화제작소(PFN)에 가수가 사장을 맡으면서 커져가는 영화인들의 한숨 (3 25, 드띡닷컴)

 

- 쁘라무디야 아난따뚜르 재단은 3 24() 작가에 대한 온라인 백과사전인 seabadpram.com이 출범. 사진, 아카이브, 쁘라무디야 작품 목록이 포함된 이 플랫폼은 그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삶과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문학 애호가들은 "참고 문헌" 섹션에서 195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출판된 쁘라무디야의 53개 작품목록을 확인할 수 있음 (3 26, 자카르타포스트)

 

- PT Kuda Pacu Indonesia 산하의 스포츠 프로모터 Sarga는 스포츠의 전통적인 뿌리를 보존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경마가 다시 주목받도록 노력하는 중 (3 26, 자카르타포스트)

 

- 아흐맛 다니 의원이 온쩨 므껠게 데와 19곡을 부르는 것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 대중은 이들이 로열티 관련해 싸웠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해명. 하지만 어쨋든 온쩨는 더 이상 데와19의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다는 것. 싸운 거 맞네(3 27, 드띡닷컴)

 

유용한 정보

- 인도네시아에서도 르바란 때 시댁으로 무딕 귀성 가야하는 며느리들의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는 기사. 사람 사는 거 다 똑같... (3 24, 드띡닷컴)

 

- 현지에서 이둘 피뜨리를 르바란이라 부르게 된 유래. 인도네시아 대학의 커뮤니케이션 과학 교수인 이브누 하마드에 따르면, "르바란"이라는 용어는 브따위어로 "넓다"는 뜻의 "레바르"에서 유래되었다고 함. 또 다른 버전에서는 '르바란'은 완성됨을 의미하는 자바어 '레바르'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 (3 24, 꼼빠스닷컴)

 

- 르바란 무딕의 유래. 가자마다 대학(UGM)의 인류학자 헤디 쉬리 아힘사 뿌뜨라 교수는 무딕은 상류 또는 끝을 의미하는 말레이어 '우딕'에서 유래했다고 설명. 이는 과거 상류에 살았던 말레이인들이 배나 보트를 이용해 하류로 이동했다가 일을 마치고 상류의 집으로 돌아갔다는 것 (3 24,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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