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순다해협대교 건설 촉구 최고관리자 2014-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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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은 순다해협대교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지언론은 25일 인도네시아 건설업체들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에게 자바와 수마트라의 경제 성장을 위해 순다해협대교 선걸이 시급하다며 사업재개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건설업체들은 사업이 재개되면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도 재개되어 인프라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또한 자바와 수마트라를 전략적으로 연결하는 수단이 돼서 지역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순다해협대교 건설에 사용될 건설자재와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인도네시아건설협회 반뜬 주 르박군의 은다 수드라잣 사무국장은 23일, “순다해협대교 건설을 현실화 할 수 있다면 반뜬 주와 람뿡 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학신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머락항구와 그 진입로가 심각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고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대교가 완성되면 르박 지역의 관광, 농업, 광업 등 투자가 몰려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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