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관광객용 이층 버스서 추락…1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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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부 자바 반둥에서 도시 투어 버스 이 층에서 20세 대학생 안디 스띠아완 하리얀또가 추락, 사망하였다.
안디는 28일 저녁, 반둥에서 운영 중인 관광객용 이 층 투어버스인 반드로스(Bandros)에서 추락하여 산또 보로메우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안디는 지붕이 없는 이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당시 버스 뒤쪽을 향하여 서 있었고 버스가 전깃줄 밑을 통과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반둥 경찰서 교통사고과장 라하유 무스띠까닝시는 “전깃줄이 피해자의 머리를 쳤고, 피해자는 버스 뒤쪽으로 추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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