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바땀서 싱가포르 향하던 인도네시아 여객선 충돌 … 승객 모두 구조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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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땀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여객선이 바다 위에 떠 있던 대형 부유물과 충돌했으나 승객과 승무원 97명 모두 구조됐다고 싱가포르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해안항만청은 29일 오후 9시 45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선적 여객선 '시프린스'호가 바다 위에서 대형 부유물과 충돌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시프린스호에는 싱가포르인 51명 등 승객 90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다른 여객선 2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시프린스호는 인도네시아 바땀 항구를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던 길이었다.
사고 당시 시프린스호에는 싱가포르인 51명 등 승객 90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다른 여객선 2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시프린스호는 인도네시아 바땀 항구를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던 길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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