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일본 장관급 회담 개최 정치 편집부 2015-12-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각료들이 일본과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외무부 대변인 아르마나따 나시르는 오는 12월 17일,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LP 마르수디(사진)와 국방부 장관 랴미르자드 랴쭈두가 일본 외무성 대신 푸미오 키시다와 방위상 나카타니 겐과 회동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번 만남에는 지역적, 세계적, 그리고 양국 간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부 대변인 아르마나따 나시르는 오는 12월 17일,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LP 마르수디(사진)와 국방부 장관 랴미르자드 랴쭈두가 일본 외무성 대신 푸미오 키시다와 방위상 나카타니 겐과 회동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번 만남에는 지역적, 세계적, 그리고 양국 간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 명의 각료는 아시아 지역의 정치적 보안과 개발에 관한 남중국해 문제, 일본의 새로운 군사 정책,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주요 결의안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측이 제안한 해양 분야 개발에 관한 것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변인은 회담에서 일본의 군사 참여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할 새로운 군사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회담에서 일본의 군사 참여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할 새로운 군사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유엔 평화 유지군의 활발한 참여국으로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수천 명의 군인을 파견했다.
또한, 각료들은 테러, 급진주의, 중동 사태, 경제, 안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각료들은 테러, 급진주의, 중동 사태, 경제, 안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외무부 장관 릇노는 일본에서 회담을 마친 후 한국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함께 장관급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12월 21일 호주 외교부, 국방부 대표와도 회동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 이전글교통부, “비행기 추락 다시는 없어야”…사고 동일 기종 전면 점검 시행 2015.12.04
- 다음글호주, 인니 난민선에 $32,000 건네, “되돌아가라!” 2015.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