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과 함께할 부지사는 누구? 정치 편집부 2015-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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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2017년 주지사 선거에 함께할 부지사 후보로 몇몇 자카르타주 공무원을 물색하고 있다.
주지사는 前주지사인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시청에서 대통령 궁으로 옮기며 새롭게 주지사 자리에 올랐으며, 종전에 자카르타 주지사직을 연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
3일, 아혹은 시청에 모인 기자들에게 “2017년 주지사 선거에 함께 출마할 부지사 후보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아혹은 시청에 모인 기자들에게 “2017년 주지사 선거에 함께 출마할 부지사 후보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그는 자카르타주 행정부에서 개발계획청장, 도시개발부, 공원·묘지관리부 대표와 같은 요직을 역임한 사르워 한다야니(야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아혹은 2012년 주지사 선거 당시 조꼬위와 아혹을 지지한 그린드라(Gerindra) 당과 투쟁민주당(PDI-P)의 압력으로,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 소속 자롯 사이풀 히다얏을 선택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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