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말레이시아에서 불법어획으로 체포된 인니 어부 90명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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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역에서 불법 포획 활동을 하던 중 체포된 수마트라 출신 어부가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방 행정부는 발표했다.
체포된 어부의 40명은 델리 스르당, 39명은 바뚜바라, 7명은 딴중 발라이, 4명은 메단 출신으로 확인됐다.
북부 수마뜨라 어업 위원회장 조니 왈디는 어부들이 몇 달째 구류되어 있었으며, 석방을 위해 지방 행정부와 입법부가 말레이시아 정부에 로비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체포된 어부의 40명은 델리 스르당, 39명은 바뚜바라, 7명은 딴중 발라이, 4명은 메단 출신으로 확인됐다.
북부 수마뜨라 어업 위원회장 조니 왈디는 어부들이 몇 달째 구류되어 있었으며, 석방을 위해 지방 행정부와 입법부가 말레이시아 정부에 로비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니는 이어 “지방 정부는 어부들이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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