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남부 자카르타서 50대 여성 시신 발견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23 목록
본문
17일 오후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라마 뽄독 삐낭 주거단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끄바요란 라마 경찰서 교통과장 조꼬 뿌르노모는 경찰이 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인 와르따꼬따 라이브에 “시신은 5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끄바요란 라마 경찰서 교통과장 조꼬 뿌르노모는 경찰이 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인 와르따꼬따 라이브에 “시신은 5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다. 지역 주민인 뿌스빠(21세)는 오후 4시경, 주변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들이 시신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아이들은 곧 주변에 있는 경찰서에 시신에 대해 알렸다.
남부 자카르타 경찰서는 끄바요란 라마 경찰과 합동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7일 오후 시신이 발견된 지역은 경찰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김한나 기자
- 이전글파푸아 문제 건들지 말라는 인도네시아, “무조건 지지”하는 호주 2015.12.23
- 다음글칼스타 항공기 활주로서 미끄러져 2015.1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