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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6월 외무장관회의 中태도에 인니 외무부 장관 심기불편 정치 편집부 2016-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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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중국 윈난(雲南)성에서 열린 아세안과 중국의 특별 외무장관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중국의 고압적인 태도에 노골적으로 화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세안과 중국의 대화가 사실상 결렬 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 회의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남중국해 문제에 이르자 차관인 외교부 부부장을 통해 중국의 입장을 설명했다. 차관급이 주장을 편것도 모자라 발언내용도 상대를 나무라는 듯한 내용이었다.
 
이에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불쾌감을 표시하며 노골적으로 화를 낸것으로 드러났다.
 
회의는 중국이 아세안 국가들의 반중국적 태도를 피하기 위하려는 의도로 열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그동안 소송의 원고 측인 필리핀과는 거리를 두고 중립적 입장을 취해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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