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창작 클럽 인작 웹진 창간호– “읽고 나누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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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스스로의 삶을 디자인하며 다름과 차이를 공유하고 자유롭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따로 또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취지 아래 결성된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 인작(박정자 회장)에서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진행하여 온 인문학 모임과 창작의 결실을 한데 묶어 웹진 “읽고 나누고 쓰다”를 발간하였다.
인작은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 최초로 온라인 웹진 형식의 인문창작집을 발간하여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한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인문학 모임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15명의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과 한인 신문에 연재해 온 칼럼, 그 외의 개인 원고들을 모아 다양하고 풍부한 읽을거리를 만들고자 애썼다.
웹진은 ‘인도네시아, 시, 포토에세이, 독서, 기행, 자기계발, 번역소설’ 등으로 구성된 7개의 섹션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영민 화가가 전체 디자인을 맡아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집약하고 미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인문창작클럽 <인작>은 내년부터 18명의 회원들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1기 박정자 회장은 앞으로도 품위 있고 빛나는 무게감을 지닌 인문창작 모임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편 더욱 깊이 있고 신선한 기획으로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에 새로운 인문창작 모임의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읽고 나누고 쓰다”는 아래의 링크로 누구나 웹진을 즐길 수 있다.
인작은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 최초로 온라인 웹진 형식의 인문창작집을 발간하여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한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인문학 모임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15명의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과 한인 신문에 연재해 온 칼럼, 그 외의 개인 원고들을 모아 다양하고 풍부한 읽을거리를 만들고자 애썼다.
웹진은 ‘인도네시아, 시, 포토에세이, 독서, 기행, 자기계발, 번역소설’ 등으로 구성된 7개의 섹션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영민 화가가 전체 디자인을 맡아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집약하고 미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인문창작클럽 <인작>은 내년부터 18명의 회원들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1기 박정자 회장은 앞으로도 품위 있고 빛나는 무게감을 지닌 인문창작 모임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편 더욱 깊이 있고 신선한 기획으로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에 새로운 인문창작 모임의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읽고 나누고 쓰다”는 아래의 링크로 누구나 웹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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